나 원래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서 거의 병적으로 톤에 집착하는데, 나는 여쿨라야. 그래서 옷이나 화장품 살 때 항상 고민이 많아. "이건 나랑 어울릴까? 안 어울릴까?" 하면서 엄청 고민하거든. 나 같은 사람 없어?
안 어울리는 걸 나한테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휩싸인 느낌이야.ㅠㅠ
다른 사람들도 이런 고민하지? 나만 그런 거 아니겠지? 톤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는 법이 있을까?
댓글로 말해주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ㅠㅠ 고마워